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40mP
- Supercell
- 니코동
- 보컬로이드
- りぶ
- 불러보았다
- れをる
- 일기
- Nice to meet you.
- 시마지이
- 伊東歌詞太郎
- Nameless
- SymaG
- 극채색
- 레오루
- GUMI
- 요네즈켄시
- こゑだ
- 월피스카터
- 極彩色
- No title
- 요루시카
- 감상
- 하야시케이/KEI
- 코에다
- BUMP OF CHICKEN
- 요네즈 켄시
- 하츠네 미쿠
- 이토 카시타로
- 가사 번역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나부나 (1)
창작과 번역의 코티지
요루시카의 『그래서 음악을 그만두었다』앨범이 왔다
'19.04.18 오후 3시. 기다리던 앨범이 왔다. 동봉된 편지를 읽어보니 의외로 스토리텔링이 명확했다. 트랙 역순이 시간진행이었던 건 어느 정도는 맞았다. 앨범의 구성과 함께 엘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상자에 차곡차곡 쌓아둔 게 인상적이다. 스톡홀름 관련 시어는 그냥 요즘 유행하는 이방인 정서로 일축했었는데 사진도 동봉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보아 앨범의 화자는 진짜 스웨덴에 건너갔나보다. 길바닥에 나앉아서 떨어진 잉크로 어떻게든 뮤즈인 엘마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하고자 했다니. 난 그냥 골방에 앉아 상상이나 한 줄 알았지... 일본 아마존 직배송. 작은 요루시카 뱃지가 아마존 특전인가보다. 앨범만 사면 아마 엘마에게 보내는 편지가 딸려오지 않았을 텐데 한정반으로 산 게 참 다행이다. 아직 편지를 제대로 읽..
공통/감상
2019. 4. 18.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