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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불러보았다] ライカ【歌ってみた】 - 이토 카시타로 伊東歌詞太郎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본문

번역/노래

라이카 [불러보았다] ライカ【歌ってみた】 - 이토 카시타로 伊東歌詞太郎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쿠프카 2015. 11. 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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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동 링크 : http://www.nicovideo.jp/watch/sm2750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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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카시타로입니다!


사이온P 씨의 이 곡을 줄곧 부르고 싶었습니다...!

원곡→ sm6378604

빌려온 PV→ sm8697439


11월 3일, 일본시간으로 오전 11시 30분, 스푸트니크 2호가 우주로 쏘아올려졌습니다.

뭘 말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개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ix、인코드:타루토P (mylist/33425615 @barreltaltor)



■제가 불러온 지금까지의 노래 등등→(mylist/30406043、@kashitaro_ito、co1523399)





▼ 가사 번역 (번역 : 비범인)



小さな僕は どういう訳か 

치이사나보쿠와 도-이우와케카

조그마한 나는 모종의 이유로


もうすぐここを 離れるらしい

모우스구코코오 하나레루라시이

곧 있으면 이곳을 떠나게 된다나봐



他の仲間より 僕が少し 

호카노나카마요리 보쿠가스코시

다른 동료들보다 내가 조금


出来が良かった ただ、それだけらしい

데키가요캇타 타다, 소레다케라시이

사람을 잘 따랐다는 겨우, 그런 이유였다나봐



ただ、僕は褒められることが 

타다, 보쿠와호메라레루코토가

그저, 나는 칭찬받는 것이


嬉しかっただけなんだ 

우레시캇타다케난다

기뻤을 뿐이었던 거야


誰よりも臆病だから

다레요리모오쿠뵤-다카라 

누구보다도 겁쟁이라서


怒られたくなかったんだ。

오코라레타쿠나캇탄다

혼나고 싶지 않았던 거야.



世界中の人達と 未来のためだと 

세카이츄-노히토타치토 미라이노타메다토

세상 모든 사람들과 미래를 위한 것이라는데


なんか、凄いことを 僕に託すらしい 

난카, 스고이코토오 보쿠니타쿠스라시이

뭐랄까, 대단한 일을 내게 맡기려나봐


少し、照れるな 責任の重い役目だ 

스코시, 데레루나 세키닌노오모이야쿠메다

조금, 부끄럽네 책임이 무거운 역할이야


まぁでも、それならば 

마아데모, 소레나라바

뭐 그래도, 그렇다면 말이야


胸張って行ってくるよ すぐに

무네핫테잇테쿠루요 스구니

가슴 펴고 다녀올게요 순식간에



日ごと周りが 慌しくなる 

히고토마와리가 아와타다시쿠나루

나날이 주위가 분주해


何かお祭り あるのかな?いいな

나니카오마츠리 아루노카나?이이나

무슨 축제라도 있는 걸까? 부럽다


皆、いつもより 優しい気がする

미나, 이츠모요리 야사시이키가스루

 모두, 평소보다 상냥한 느낌이 들어


僕の出番かな? いつだっていいよ

보쿠노데반카나? 이츠닷테이이요

내가 나설 차례일까? 언제라도 괜찮다구요



思ったよりも小さな箱で 

오못타요리모치이사나하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작은 상자라서


身動き一つできないな 

미우고키히토츠데키나이나

꼼짝도 할 수 없네


少し、緊張するけれど

스코시, 킨쵸-스루케레도

조금, 긴장되지만 


大人しくしているから

오토나시쿠시테이루카라

얌전하게 있을 테니까



「轟音」と「衝撃」 秒速8kmの世界 

고-온토 쇼-게키 뵤우소쿠하치키로노세카이

「굉음」과「충격」 초속 8km의 세계


凄く、怖いよ! 何が起こってるっていうんだ! 

스고쿠, 코와이요! 나니가오콧테룻테이운다!

무척, 무서워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


でも、どんな事にも 耐えてみせるよ! 

데모, 돈나코토니모 타에테미세루요!

하지만, 어떤 일이라도 견뎌보일거야 !


そしてまた、帰ってきて 褒められるんだ。

소시테마타, 카엣테키테 호메라레룬다

그런 뒤에 다시, 돌아와서 칭찬받는 거야. 


いいでしょう? ねえ?…。

이이데쇼-? 네에?….

그러면 되는 거죠? 그렇죠?….





▶ 감상

  - 라이카의 눈으로 바라본 우주여행.

  - 국가의 안녕과 세계 과학의 발전을 위해서 얼떨결에 희생한 착한 강아지 라이카. 의 비극.

  - 노래를 듣고 조금 슬퍼졌다면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이 지금 막중한 책임을 안고 우주여행은 떠나려 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자신의 아들 · 딸이나 학생에게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사명을 떠안기고 있지는 않는지.

  - 이 노래는 슬픈 노래겠지만 스푸트니크를 다시 쏘아올려야 할 사람들은 제 2의 라이카를 만들겠지요. 우리 주변에 라이카를 닮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여서, 슬프고. 또 이런 상황이 반드시 반복될 것이라는 게 눈에 선해서, 또 슬퍼요.

  - 라이카는 몰랐기 때문에 짖지 않았다. 알았더라면 짖었을 것이다. 목청이 찢어지듯 짖는다고 해도 그는 우주여행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면 다른 동료가 대신 상자에 들어갔거나.

  - 답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적어도 절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게 우리 시대에 주어진 조금이나마 이전 시대와는 다른 권리니까 말이에요. 그러다가 비명을 지르던 사람들이 여럿 모여서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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