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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독새의 별 불러보았다 【伊東歌詞太郎】よだかの星【歌ってみた】 - 이토 카시타로 伊東歌詞太郎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본문

번역/노래

쏙독새의 별 불러보았다 【伊東歌詞太郎】よだかの星【歌ってみた】 - 이토 카시타로 伊東歌詞太郎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쿠프카 2015. 12. 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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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동 링크 : http://www.nicovideo.jp/watch/sm277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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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토 카시타로입니다 !


제가 만든 곡, 「쏙독새의 별」을 제가 불러보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미야자와 켄지 씨의 이야기.

쏙독새의 올곧은 상냥함이 부러워요...!



■Mix:타루토P (mylist/33425615 @barreltaltor)


■노래 이토 카시타로 (mylist/30406043 @kashitaro_ito co1523399)




▼ 가사 번역 (번역 : 비범인, Fizz, 오전1시)



あの太陽にあこがれた

아노 타이요-니 아코가레타

저 태양을 동경했어

届け届け届け

토도케 토도케 토도케

닿아라 닿아라 닿아라


誰かが教えてくれた

다레카가 오시에테쿠레타

누군가가 가르쳐 주었어

生まれたときに全部決まると

우마레타 토키니 젬부 키마루토

태어났을 때 전부 정해진다고

何も悲しくなんかない

나니모 카나시쿠난카 나이

조금도 슬프거나 하지 않아

当たり前だ

아타리마에다

당연한 거잖아


汚れた羽に小さな目

요고레타 하바니 치-사나 메

더러워진 날개에 조그마한 눈

鷹に良く似た鳴き声だけど

타카니 요쿠니타 나키고에다케도

매와 꼭 닮은 울음소리지만

憎しみと苦しい言葉

니쿠시미토 쿠루시이 코토바

증오와 괴로운 말이


突き刺されて

츠키사사레테

내리꽂혀서


夜の闇に隠れては

요루노 야미니 카쿠레테와

밤의 어둠에 가려진 뒤로는


答えを探してたけど

코타에오 사카시테타케도

대답을 찾고 있었지만

なぜだろう わけもなく

나제다로- 와케모나쿠

어째서일까 이유도 없이

泣きたくなった

나키타쿠 낫타

울고 싶어졌어


満天の星に願いをこめたなら

만텐노 호시니 네가이오 코메타나라

만천에 가득한 별에게 소원을 빌었다면​


孤独の先に飛べるはずさ

코도쿠노 사키니 토베루 하즈사

고독한 끝에 날아오를 수 있을 거야


僕の体は燃えて消えたけれど

보쿠노 카라다와 모에테 키에타케레도

내 몸은 불타 사라졌지만

もう一回もう一回飛び立てる

모- 잇카이 모- 잇카이 토비타테루

한 번 더 한 번 더 날 수 있어

生きることは悲しいね

이키루 코토와 카나시이네

산다는 건 슬픈 법이야

気づかずに誰かを傷つけて

키즈카즈니 다레카오 키즈츠케테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상처 입히고

誰より僕が僕のこと 許せなくて

다레요리 보쿠가 보쿠노코노 유루세나쿠테

누구보다 내가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서


誰かに愛されたいと

다레카니 아이사레타이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며

願うことなど一度もなくて

네가우 코토나도 이치도모 나쿠테

바랐던 적 따윈 한 번도 없어서

変わらないまま生きていたい

카와라나이마마 이키테이타이

이대로 변함없이 살아가고 싶어

それだけだよ

소레다케다요

그 뿐이야


夜の闇に輝いた 青白い光だけが

요루노 야미니 카가야이타 아오시로이 히카리 다케가

밤의 어둠에 반짝인 창백한 빛만이


なぜだろう わけもなく

나제다로- 와케모나쿠

어째서일까 이유도 없이

優しく見えた

야사시쿠 미에타

상냥해 보였어



満天の星に叫び続けたなら

만텐노 호시니 사케비 츠즈케타라

만천에 가득한 별에게 계속 소리쳤다면

この想いだけ届けばいいや

코노 오모이다케가 토도케바 이이야

이 마음만 전해졌다면 됐어


僕の体はもう動かないけれど

보쿠노 카라다와 모- 우고카나이케레도

내 몸은 이제 움직이지 않지만


もう一回もう一回飛び立てる

모- 잇카이 모- 잇카이 토비타테루

한번 더 한번 더 날아오를 수 있어



届くはずないと笑う声も消え

토도쿠 하즈가나이토 와라우 코에모 키에

전해질 리가 없다며 웃는 소리도 사라지고


もはや誰もいない

모하야 다레모 이나이

어느새 아무도 없어


やっと僕は僕の世界を 手に入れた

얏토 보쿠와 보쿠노 세카이오 테니이레타

겨우 나와 나의 세계를 손에 넣었어



満天の星に願いをこめたなら 

만텐노 호시니 네가이오 코메타나라

만천에 가득한 별에게 소원을 빌었다면


孤独の先に飛べるはずさ

코도쿠노 사키니 토베루 하즈사

고독한 끝에 날 수 있을 거야


僕の体は燃えて消えたけれど

보쿠노 카라다와 모에테 키에타케레도

내 몸은 불타 사라졌지만


もう一回もう一回飛び立てる

모- 잇카이 모- 잇카이 토비타테루

한번 더 한번 더 날아오를 수 있어

あの星空にあこがれた

아노 호시조라니 아코가레타

그 별이 가득한 하늘을 동경했어

届け届け届け

토도케 토도케 토도케

닿아라 닿아라 닿아라

ずっと青白く燃える

즛토 아오시로쿠 모에루

줄곧 창백하게 타오르는

どこかにあるよだかの願いは

도코카니아루 요다카노 네가이와

어딘가에 있을 쏙독새의 소원은


地上を照らし続けて 輝いてる

치죠-오 테라시 츠즈케테 카가야이테루

땅 위를 계속 비추며 빛나고 있어




▶ 감상

  - 본 블로그의 운영인원 두 명(Fizz, 비범인)은  이토 카시타로는 꼭 번역하자는 모종의 협약을 체결하고 있기 때문에 Fizz의 번역에 이어 본 번역을 급조해서 올립니다.

  - 시험 & 기말과제가 많아서 일단 올리고 좀 더 추가할게요.


※ 참고

   미야자와 켄지의 「쏙독새의 별」 (출처 : 일본 위키백과의 줄거리 소개 부분 / 링크)


    쏙독새는 아름다운 벌새나 물총의 동생이면서도 용모가 심히 볼품없었던 까닭으로 새 동료들에게 미움받고 매에게도 "매(타카)"라는 이름을 쓰지 말라며 「시장(이치쿠라)」로 하라면서 개명을 강요받던 끝에 고향을 버린다.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 많은 벌레의 생명을 먹기 위해 빼앗고 있다는 것을 혐오하면서, 그는 끝내 삶에 절망하고 태양을 향해 날면서 불타 죽어도 좋으니 당신의 곁으로 가게 해달라며 기도한다. 태양에게, 너는 밤의 새이니 별에게 부탁해보라는 말을 듣고 별들에게 소원을 빌기로 하지만 상대도 해주지 않는다. 있을 곳을 잃어버리고 목숨을 걸고서 밤하늘을 계속 날던 쏙독새는 어느덧 창백하게 불타오르는 「쏙독새의 별」이 되어 지금도 밤하늘에서 타오르고 있는 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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