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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 -「별똥별의 정체 流れ星の正体」 본문

번역/노래

BUMP OF CHICKEN -「별똥별의 정체 流れ星の正体」

쿠프카 2019. 7. 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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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の胸の夜の空に 伝えたい気持ちが生まれたら

누군가의 가슴 속 밤하늘에 전하고 싶은 마음이 태어났다면

生まれた証の尾を引いて 伝えたい誰かの空へ向かう

태어난 증거인 꼬리를 끌면서 전하고 싶은 누군가의 하늘로 향해

 

いつも迷路 終わらないパレード 止まったら溺れる

항상 미로 끝나지 않는 퍼레이드 멈춰서면 빠져버려

ゴールなんてわからないままで いつまで どこまで

골이 어딘지 모른 채로 언제까지 어디까지

 

時間と距離を飛び越えて 君のその手からここまで来た

시간과 거리를 뛰어넘어서 너의 그 손으로부터 여기까지 왔어

紙に書かれた文字の言葉は 音を立てないで響く声

종이에 적힌 문자의 언어는 소리를 내지 않고 울리는 목소리

そうやって呼んでくれただろう 見上げればちゃんと聴こえたよ

그런 식으로 날 불러주었잖아 우러러 보니 분명 들렸어

僕の上にも届いたように 君の空まで届いてほしい

내 위에도 다다른 것처럼 너의 하늘까지 다다랐으면 좋겠어

 

せめて君に見えるくらいには輝いてほしい

적어도 네게 보일 정도로는 빛났으면 해

流れ星の正体を僕らは知っている

별똥별의 정체를 우리들은 알고 있어

 

 

足元をよく見て階段一つずつ どれくらいざわついていても ひとり

발밑을 잘 보며 계단 하나씩 아무리 떠들썩해도 혼자

肩を擦るように避けながら 世界に何億人いようとも ひとり

어깨를 스칠 정도로 겨우 피하면서 세계에 몇억 명 있더라도 혼자

 

今日は何もない一日と言えば そこまでの毎日

오늘은 별일 없는 하루라고 말한다면 거기까지인 매일

増え続けて溢れそうな唄の欠片たちが 早く会いたがって騒ぐんだ

계속 늘어나다 넘칠 것만 같은 노래의 파편들이 어서 만나고 싶다며 떠들어 대

 

変わらないで変われなくて ずっと それでも続いている

바뀌지 않은 채 바뀌지 못해서 지금껏 그런데도 계속하고 있어

ゴールなんて決められないだけで なんなら 今でも

골을 정하지 못한 것 뿐이라서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君が未来に零す涙が 地球に吸い込まれて消える前に

네가 미래에 흘린 눈물이 지구에 스며들어서 사라지기 전에

ひとりにせずに掬えるように 旅立った唄 間に合うように

혼자 두지 않도록 건져내듯이 여행을 보낸 노래 늦지 않았으면 해

命の数と同じ量の一秒 君はどこにいる 聴こえるかい

생명의 수와 같은 양의 일초 너는 어디에 있니 듣고 있으려나

君の空まで全ての力で 旅立った唄に気付いてほしい

너의 하늘까지 모든 힘을 짜내서 여행을 보낸 노래를 알아채 주었으면 해

 

どんな事もこんな熱も街にまぎれる

어떤 생각이든 이런 체온이든 거리에 섞어들어

流れ星の正体を僕らは知っている

별똥별의 정체를 우리들은 알고 있어

 

太陽が忘れた路地裏に 心を殺した教室の窓に

태양이 잊어버린 뒷골목에 마음을 죽인 교실의 창문에

逃げ込んだ毛布の内側に 全ての力で輝け 流れ星

도망쳐 들어간 모포의 안쪽에 모든 힘을 짜내서 빛난 별똥별

 

お互いに あの頃と違っていても 必ず探し出せる 僕らには関係ない事

우리 서로는 그 시절과 다르다 해도 반드시 알아볼 수 있어 우리들에겐 관계 없는 일이야

飛んでいけ 君の空まで 生まれた全ての力で輝け

날아가자 너의 하늘까지 태어난 모든 힘을 짜내서 빛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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