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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다 1st 미니앨범 「Nice to meet you.」 완역... 그 소감

쿠프카 2015. 6.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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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에다를 많이 들어 왔지만 이렇게 끈기 있게 번역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주 팬이라고 하기에는 그저 트위터만 즐겨보고 방송도 가끔 보는 정도라서 적극적인 팬심으로 코에다를 대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코에다의 개성있는 노래를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아래는 앨범 발매 날 코에다가 트위터에 올린 자신의 사인회, 악수회에 대한 감상입니다.



  "지, 집에 돌아온 순간부터 너무 기뻐서 엉엉 울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면서 그저 계속 울면서 지금 여운에 잠긴채 멍하니 있습니다. 사람이란 멋져. 음악이란 멋져. 이 세계라는 건 멋져. 앞으로 오늘 남은 시간은 멍하니 있겠습니다. 모두들 너무 좋아요."


  이번 데뷔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라 저 역시 기분이 좋아지네요. 코에다 화이팅! 이번 앨범이 그녀의 노래가 자주 발매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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