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채색 極彩色] 04. 물밑산책로 水底游歩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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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채색 極彩色] 04. 물밑산책로 水底游歩道 - 레오루 れをる (가사 번역) 본문

번역/노래

[극채색 極彩色] 04. 물밑산책로 水底游歩道 - 레오루 れをる (가사 번역)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31. 21:09

앨범「극채색」,

4. 물밑산책로 水底游歩道

작사：かめりあ

작곡：かめりあ

노래 : 레오루 れをる Reol

번역 : 비범인

귀찮은 독음 한글로 한 자 한 자 타이핑 : 오전1시

이하, 가사 번역입니다.

(降り注ぐ日差しは…)

후리소소구 히자시와

내리쬐는 햇살은

(揺らめいた景色に…)

유라메이타 케시키니

흔들거리는 풍경으로...

La la ha ha ha La la ha ha ha

La la ha ha ha Hah Hah

幾度も囁く細波　足を濡らす

이쿠도모 사사야쿠 사자나미 아시오 누라스

계속해서 속삭이는 잔물결은 발을 적시고

水面に隠れた道　湖を下る

미나모니 카쿠레타 미치 미즈우미오 쿠다루

수면에 숨은 길은 호수 아래로 내려가

傷んだ言葉も　乾いた手紙も　静けさの中で　泳げるから

이탄다 코토바모 카와이타 테가미모 시즈케사노 나카데 오요게루카라

괴로웠던 말도 메마른 편지도 고요함 속에서 헤엄칠 수 있으니까

降り注ぐ日差しは　揺蕩う水の色　映すように青く　染まって沈む

후리소소구 히자시와 타유타우 미즈노 이로 우츠스요-니 아오쿠 소맛테 시즈무

내리쬐는 햇살은 일렁이는 물색을 비추는 듯 파랗게 물들어 가라앉아

揺らめいた景色に　ぽつりと伸びる道　音のない一歩に

유라메이타 케시키니 포츠리토 노비루 미치 오토노나이 입-포니

흔들거리던 풍경에 외로이 나 있는 길은 소리 없는 한걸음으로

空へと逃げていく気泡

소라에토 니게테이쿠 키호-

하늘를 향해 도망가는 기포

もっと深く　もっと静かな場所へと

못토 후카쿠 못토 시즈카나 바쇼에토

더욱 깊이 더더욱 조용한 곳을 향해서

雨も　雲も　忘れられるように

아메모 쿠모모 와스레라레루 요-니

비도 구름도 잊을 수 있도록

千切れた月　白から灰　黒に変わり

치기레타 츠키 시로카라 하이 쿠로니 카와리

산산조각 난 달 하얗던 재는 검정으로 바뀌고

差し込む光と踊る　魚群に混ざった

사시코무 히카리토 오도루 쿄군니 마잣타

내리꽂히는 빛과 춤추는 물고기 무리와 섞였어

液晶が夜を劈いて響く　薄明かりでまた　目を覚ます

에키쇼-오가 요루오 츤자이테 히비쿠 우스아카리데 마타 메오 사마스

액정이 밤을 찢고 울리고 희미한 빛이 비춰서 또 눈을 떠

濡れた言葉を　滲んだ手紙を　穏やかに揺れる　波の中で溶かすから

누레타 코토바오 니진다 테가미오 오다야카니 유레루 나미노 나카데 토카스카라

젖어버린 말을 번져버린 편지를 조용히 흔들리는 파도 속에서 녹일 테니까

水底の遊歩道　歩む一本道　行き止まりの部屋に　点った明かり

미나조코노 유-호도- 아유무 잇폰미치 이키도마리노 헤야니 토못타 아카리

물밑산책로 외길로 난 길을 걷다 막다른 방에 켜진 빛

朝を急かす事も　夢に呻く事も　全て水に浮かべ　きっと忘れて

아사오 세카스 코토모 유메니 우메쿠 코토모 스베테 미즈니 우카베 킷토 와스레테

아침을 재촉한 기억도 꿈 때문에 신음했던 기억도 전부 물 위로 떠올라 분명 잊어버려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