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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채색 極彩色] 09. Syrup - 레오루 れをる (가사 번역) 본문

번역/노래

[극채색 極彩色] 09. Syrup - 레오루 れをる (가사 번역)

쿠프카 2015. 8. 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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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극채색」,


9. Syrup


가사:monaca:factory

작곡:monaca:factory

노래 : 레오루


번역 : 비범인


이하, 가사 번역입니다.



言葉をさがして旅に出ました

코토바오사가시테타비니데마시타

해야할 말을 찾아서 여행에 나섰어요


いま君の街はどんな色をしてるの

이마키미노마치와돈나이로오시테루노

지금 네가 있는 거리는 어떤 색을 띠고 있나요


薄紅の花が小さく咲いてました

우스베니노하나가치이사쿠사이테마시타

분홍색 꽃이 자그맣게 펴 있었어요


シラップの海へ虹色に光る星が「流れた。」

시랏푸노우미에니지이로니히카루호시가나가레타

시럽 바다를 향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별이 "떨어졌어."



この小さな願いの半分を夜に隠して

코노치이사나네가이노한분오요루니카쿠시테

이 자그마한 바람의 반절을 밤에 숨겨서


らんら、るるるらら

란라루루루라라

랄라, 룰루루랄라


クジラの夢にわたしは飲み込まれるの

쿠지라노유메니와타시와노미코마레루노

고래만한 꿈에 나는 먹혀버려요



素直になれない日はこっそりと逃げてもいいよ

스나오니나레나이히와콧소리토니게테모이이요

솔직하지 못한 날은 조심스레 도망가도 돼요


らんら、るるるらら

란라루루루라라

랄라, 룰루루라라


翅を揺らして泳ぐ 夜の隙間へと

하네오유라시테오요구요루노스키마에토

날개를 흔들며 수영해서 밤의 틈새를 향해 가



言葉はそうしてスープになりました

코토바와소-시테스-푸니나리마시타

해야할 말은 그렇게 스프가 되었어요


長い旅の果て。ひとくち召し上がれ

나가이타비노하테히토쿠치메시아가레

기나긴 여행의 끝. 한 입 드셔보세요


水玉模様の釦を外すように心をほどいて

미즈타마리모요-노보탄오하즈스요-니코코로오호도이테

물방울 무늬 버튼을 풀듯 마음을 열어서


澄んだ後味になるまで mm…

슨다아토아지니나루마데mm...

깨끗한 마음으로 맛있게 느낄 때까지 mm...



本当の気持ちの半分を声に溶かして

혼토-노키모치노한분오코에니토카시테

진심의 반절을 목소리에 녹여내어


らんら、るるるらら

란라루루루라라

랄라, 룰루루랄라


君の隣でわたしは大人になるの

키미노토나리데와타시와오토나니나루노

네 옆에서 나는 어른이 되는 거예요



ひとりで翔べない日は翅を休めてもいいよ

히토리데토베나이히와하네오야스메테모이이요

혼자서 날지 못하는 날은 날개를 쉬어두어도 돼요


らんら、るるるらら

란라루루루라라

랄라, 룰루루랄라


街の香りと混ざる 夜が明けるから

마치노카오리토마자루 요루가아케루카라

거리내음과 섞여서 밤이 샐테니까




감상

  - 짧아서 뚝딱 번역하기는 좋았다.

  - 우리도 괜히 말만 빙빙 돌리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을 스프로 만들어서 떠먹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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