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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 - 시리우스 「シリウス」 (가사 번역) 본문

번역/노래

BUMP OF CHICKEN - 시리우스 「シリウス」 (가사 번역)

쿠프카 2018. 10. 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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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비범인



約束をしただろう 遥かな どこか いつか

약속을 했었지 아득한 어딘가 어느날에, 라며


名前さえ忘れても 消えない灯火

이름마저 잊었대도 꺼지지 않는 등불


息をするように回る星に捕まって

숨 쉬듯 맴도는 별에 붙잡혀서


この体の操縦だけで精一杯

이 몸의 조종만으로 벅차



絶望の最果て 希望の底

절망의 끝자락 희망의 밑바닥


透明な思いの 盾と剣

투명한 마음이라는 방패와 검



これは誰のストーリー どうやって始まった世界

이건 누구의 스토리 어떤 경위로 시작된 세계


ここまで生き延びた 命で答えて

여기까지 살아남은 삶으로 대답해


その心で選んで その声で叫んで

그 마음으로 선택해 그 목소리로 외쳐


一番好きなものを その手で離さないで

가장 좋아하는 것을 그 손으로 뿌리치지 마



やっと やっと 見つけたよ

드디어 드디어 찾아냈어


ちゃんと ちゃんと 聴こえたよ

분명히 분명히 들렸어



受け取った自由に 帰り道奪われて

건네받은 자유 때문에 돌아갈 길을 빼앗겨


来るはずのない迎えを しばらく待っていた

오지 않을 마중을 잠시 기다렸어



指先で触れた 微かでも確かだった

손끝에 닿았던 희미하더라도 확실했던


眩しい温度だけが 方向を示すよ

눈부신 온도만이 방향을 가리켜



理由も意味も 価値を失くして

이유도 의미도 가치를 잃고


何を探すの 鏡の前

무얼 찾는 중일까 거울 앞에서 말야



隔たりを砕いて どうぞ いっておいで

간극을 비집고 기꺼이 다녀와


どれだけ臆病でも 欲張りの動物

아무리 겁쟁이라도 욕망하는 동물이니


その心で選んで その声で叫んで

그 마음대로 선택해 그 목소리로 외쳐


無様に足掻こうとも証を輝かせて

추하게 발버둥친대도 증명해내도록 해



記憶は後ろから削れていく

기억은 나중 것부터 지워져 가


拾ったものも砂になって落ちる

주워 둔 것도 모래가 되어 흘러내려


指先で触れた 消えない灯火

손끝에 닿았던 꺼지지 않는 등불


約束をしただろう 遥かな どこか いつか

약속을 했었지 아득한 어딘가 어느날에, 라며



絶望の最果て 希望の底

절망의 끝자락 희망의 밑바닥


勇気をあげる 鏡の前 盾と剣

용기를 주는 거울 앞 방패와 검



これは誰のストーリー どうやって始まった世界

이건 누구의 스토리 어떤 경위로 시작된 세계


ここまで生き延びた 命で答えて

여기까지 살아남은 삶으로 대답해


その心で選んで その声で叫んで

그 마음으로 선택해 그 목소리로 외쳐


名前さえ忘れても 何度でも呼んで

이름마저 잊었대도 몇 번이고 불러



隔たりを砕いて どうぞ いっておいで

간극을 비집고 기꺼이 다녀와


眼差しのシリウス 欲張りの動物

눈빛 속의 시리우스 욕망하는 동물이니


これは誰のストーリー どうやって始まった世界

이건 누구의 스토리 어떤 경위로 시작된 세계


一番好きなものを その手で離さないで

가장 좋아하는 것을 그 손으로 뿌리치지 마



やっと やっと 見つけたよ

드디어 드디어 찾아냈어


ちゃんと ちゃんと 聴こえたよ

분명히 분명히 들렸어


どこから いつからも

어디선가 어느 때라도


ただいま おかえり

다녀왔어 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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