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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 - 시공 숨바꼭질 時空かくれんぼ 본문

번역/노래

BUMP OF CHICKEN - 시공 숨바꼭질 時空かくれんぼ

쿠프카 2019. 11.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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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心すると 不安になるね 
안심하면 불안하게 되네
例えば 今 
예를 들면 지금처럼
だから今を 未来の外れに 
그러니까 지금을 미래의 구석에
置いて忘れよう 
밀어두고서 잊어버리자
そう思った 過去 
그렇게 생각한 과거
繰り返した 今 
되풀이했던 지금

温かいものは 冷めるから 
따스한 건 식어버리니까
それが怖くて 触れられない 
그게 두려워서 만지지 못해
貰わなければ 無くす事もない 
선물 받지 않는다면 잃어버리지도 않아
もういいかい 過去 
이제 찾아도 되니? 과거
まぁだだよ 今 
아직이야 지금

隠れる場所は どこであろうと 
숨은 장소는 그 어디든
常に世界の中心だから 
이미 세계의 중심이니까
すぐ見つかって オニにされるよ 
금방 들켜서 술래가 되어버리곤 해
ずっと探す側の かくれんぼ 
항상 찾아다니는 입장인 숨바꼭질

君に会わなきゃ良かった 
너와 만나지 않아야 했어
何も言わなきゃ良かった 
아무 말도 하지 않아야 했어

輝くものは 照らすから 
빛나는 건 비추니까
それが怖くて 近寄れない 
그게 두려워서 다가설 수 없어
見つめなければ 
바라보지 않으면
見られたりしない 
보여지거나 하지 않아
泣かなかった 過去 
울지 않았던 과거
泣きそうな 今 
울고 싶은 지금

絶望すると 楽になるね 
절망하면 편해지네
例えば 今 
예를 들면 지금처럼
だから今を 未来の果てまで 
그러니 지금을 미래의 마지막까지
傘代わりにして 
우산 대용으로 써서
逃げてきた 過去 
도망쳐 왔던 과거
捕まった 今 
붙잡힌 지금

隠れ上手な 自分であろうと 
잘 숨는 자신이라 해도
探す役目も自分だから 
찾는 역할도 자신이니까
また見つかって オニにされたよ 
다시 들켜서 술래가 되어버렸어
ずっと僕と僕との かくれんぼ 
계속 나와 나 사이의 숨바꼭질

隠れた方が叫ぶ 
숨은 쪽이 외쳐
「もういいかい」何度目の事 
"이제 됐어?" 몇 번이나 한 말
探す方はお馴染み『まぁだだよ』 
술래는 늘 그랬던 것처럼 "아직이야"
「なぁ、お前さ、」 
"저기, 너 말이야"
「二択問題なんだぜ」
"이지선다라구" 
「時間制限あるんだぜ」 
"시간제한 있다니까?"
『そんなの解ってるよ』 
"그렇다는 거 알고 있어"
胸を張って 怖れないで 
가슴을 펴고 두려워하지 않고
叫びたいよ 
외치고 싶어

温かくて輝いている君を 
따스하고 빛이 나는 너를
怖がる僕を 見つける未来を 
두려워하는 나를 찾아내는 미래를
仕留めるために 
끝장내기 위해
せーの!で叫ぶよ 
구호에 맞춰 외쳐
もういいかい 過去 
이제 찾아도 되니? 과거
『もういいよ』今 
"이제 찾아도 돼" 지금

隠れる場所は いつであろうと 
숨는 장소는 그 어느 때든
僕の心の中だったけど 
내 마음 속이었지만
君を見つけて 君に隠すよ 
너를 찾아내서 네게 숨을 거야
ずっと探さなくてもいい 
계속 찾아다니지 않아도 돼
かくれんぼ 
숨바꼭질
君も怖いなら 僕に隠れて 
너도 무섭다면 내게 숨어서
どこも探さなくてもいい 
아무 데도 찾아다니지 않아도 돼
ここにあるよ 
여기 있으니까
すぐに行けるよ なぜなら僕は 
금방 갈 수 있어 왜냐면 나는
君の心の中で かくれんぼ 
네 마음 속에서 숨바꼭질

君に会わなきゃ 
너와 만나야 해
今すぐ会いに行かなきゃ 
지금 바로 만나러 가야 해
急いで行かなきゃ 
서둘러 가야 해
もう一度 ちゃんと言わなきゃ
다시 한 번 제대로 말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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