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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일곱 빛깔 なないろ」(가사 번역) 본문

번역/노래

BUMP OF CHICKEN「일곱 빛깔 なないろ」(가사 번역)

쿠프카 2021. 5. 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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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雲にでも信じたよ きちんと前に進んでいるって
억지로라도 믿었어 제대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よく晴れた朝には時々 一人ぼっちにされちゃうから
맑게 갠 아침에는 때론 혼자가 되어버리니까

ヤジロベエみたいな正しさだ
야지로베 같은 올바름이야
今この景色の全てが 笑ってくれるわけじゃないけど
지금 이 풍경 모두가 웃어주지는 않지만
それでもいい これは僕の旅
그래도 괜찮아 그게 내 여행이야

昨夜の雨の事なんか 覚えていないようなお日様を
어젯밤 비가 내렸던 걸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은 해님을
昨夜出来た水たまりが 映して キラキラ キラキラ
어젯밤 생긴 웅덩이가 비추며 반짝반짝 반짝반짝
息をしている
숨을 쉬고 있어

高く遠く広すぎる空の下 おはよう 僕は昨日からやってきたよ
높고 먼 너무 넓은 하늘 아래에서 안녕 나는 어제로부터 찾아왔어
失くせない記憶は傘のように 鞄の中で出番を待つ
잃을 수 없는 기억은 우산처럼 가방 안에서 차례를 기다려

手探りで今日を歩く今日の僕が あの日見た虹を探すこの道を
손으로 더듬어 오늘을 나아가는 오늘의 내가 그날 봤던 무지개를 찾는 이 길을
疑ってしまう時は 教えるよ
의심해버릴 때는 가르쳐 줄게
あの時の心の色
그때의 마음속 빛깔

胸の奥 君がいる場所 ここでしか会えない瞳
가슴 속 네가 있는 장소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눈동자
ずっと変わらないままだから ほっとしたり たまに目を逸らしたり
항상 변하지 않은 그대로니까 안심하기도 하고 가끔은 딴눈 팔기도 해서

思い出すと寂しいけど 思い出せないと寂しい事
떠올리면 외롭지만 떠올리지 않으면 허전한 것
忘れない事しか出来ない 夜を越えて 続く僕の旅
잊지 않는 것밖에 할 수 없는 밤을 넘어 계속되는 나의 여행

治らない古い傷は 無かったかのように隠す お日様が
낫지 않은 오랜 상처는 없었던 것처럼 감추는 해님이
昼間の星と同じだね 本当は キラキラ キラキラ
낮에 뜬 별이랑 똑같구나 사실은 반짝반짝 반짝반짝
この街中に
이 동네에서

歯磨きして顔洗って着替えたら いつもと同じ足で出かけようぜ
이를 닦고 세수하고 옷을 갈아입으면 여느 때와 같은 발걸음으로 집을 나서자
相変わらずの猫背でもいいよ 僕が僕を笑えるから
여전히 새우등이어도 돼 내가 나를 웃게 할 수 있으니까

涙の砂 散らばる銀河の中 疲れた靴でどこまでだっていける
눈물의 모래 흩어지는 은하 속 낡은 신발로 어디든지 갈 수 있어
躓いて転んだ時は 教えるよ
헛디뎌 넘어졌을 때는 가르쳐줄게
起き方を知っている事
일어나는 법을 알고 있다는 걸

乾いて消える水たまりが それでも キラキラ キラキラ
말라서 사라지는 웅덩이가 그래도 반짝반짝 반짝반짝
青く揺れる
푸르게 흔들려

高く遠く広すぎる空の下 おはよう 僕は昨日からやってきたよ
높고 먼 너무 넓은 하늘 아래에서 안녕 나는 어제로부터 찾아왔어
失くせない記憶も傘のように 鞄の中で明日へ向かう
잃을 수 없는 기억은 우산처럼 가방 안에서 내일을 기다려

手探りで今日を歩く今日の僕が あの日見た虹を探す今日の僕を
손으로 더듬어 오늘을 나아가는 오늘의 내가 그날 봤던 무지개를 찾는 이 길을
疑ってしまう時は 教えるよ あの時の心の色
의심해버릴 때는 가르쳐 줄게 그 때의 마음 속 빛깔
いつか また会うよ 戻れないあの日の 七色
언젠가 다시 만날 거야 돌아갈 수 없는 그날의 일곱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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