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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번역의 코티지
[THE LIVING DEAD] 8. Ever Lasting Lie - BUMP OF CHICKEN (가사 번역) 본문
번역 : 비범인
砂の海で 錆びたシャベルを持って
모래바다에서 녹슨 삽을 들고
まるで闘う様に 夢を掘る人
마치 싸우는 듯이 꿈을 파내는 사람
赤く燃える太陽に 身を焼かれても
빨갛게 불타는 태양에 몸을 그을린대도
必死で 這い上がろうとする
필사적으로 기어오르려고 해
愛する人の 命に値がついた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값이 달렸다며
そこら中に頭を下げても 足りなくて
주변 사람들에게 머리를 숙여대도 부족해서
「石油でも掘る以外 無いんじゃないの?」って
"석유라도 파내지 않는 한 무리인 거 아니야?"라는
皮肉を 本気にして飛び出した
비아냥을 진심으로 믿고 달려들었지
でも 掘り出したのは 長い年月
하지만 파내었던 건 기나긴 세월
「Sir Destiny、アンタ、人の命を転がして 大層楽しいだろう?
"Sir Destiny 당신말야 사람 목숨을 가지고 놀면서 아주 즐거웠지?
笑えよ 見てるんだろう? この俺がジタバタもがいてるのを」
비웃어 봐 보고 있을 테지? 이 내가 아둥바둥 발버둥치는 걸 말야"
死んだ街で 夜のドレス纏って
죽은 거리에서 밤의 드레스를 두르고
作り話の様な愛を 売らされる人
지어낸 이야기 같은 사랑을 팔아야 하는 사람
誰かの胸に腕に 身を預けても
누군가의 가슴에 팔에 몸을 맡긴대도
心は ただ一人を待つ
마음은 단 한 사람을 기다려
愛するあの人は 優しく嘘をついた
사랑하는 그 사람은 다정하게 거짓말을 했어
「二人は大丈夫 明日を信じて待っていてくれ」
"우린 괜찮아 내일을 믿고 기다려줘"
「信じられる要素なんて どこにあるの?」って
"믿을 수 있는 근거같은 건 어디 있는데?"라고
思いながらも その言葉を おまじないの様に
생각하면서도 그 말을 주문처럼
呟き続けた 長い年月
되뇌어 왔던 기나긴 세월
「Sir Destiny、アナタでも この気持ちは動かせないでしょう?
"Sir Destiny 당신이라 하더라도 이 마음은 움직일 수 없을 테지?"
幾度目の朝も 変わらず 優しいあの嘘を 思い出してる」
"몇번 째의 아침이래도 변치 않고 상냥한 그 거짓말을 떠올릴 거야"
夢を掘る人 それを待つ人
꿈을 파내는 사람 그걸 기다리는 사람
定めよりも 互いを信じていた
운명보다도 서로를 믿고 있었어
とある街の小さな教会で 優しい長生きおばあさんが 眠りについた
어떤 거리 작은 교회에서 상냥하고 오래 산 할머니가 잠들었어
ろくに動けなくなってからも 毎朝 何かを呟いて 微笑んだ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서도 매일 아침 무엇인가를 되뇌며 미소지었어
砂の海で 折れたシャベルを持って 作り話の様な 夢を掘る人
모래바다에서 부러진 삽을 들고 지어낸 이야기 같은 꿈을 파내는 사람
刻まれた皺の奥の 瞳は未だ
새겨진 주름 사이에 눈동자는 아직도
必死で ただ 必死で
필사적으로 그저 필사적으로
掘り出したのは-…
파내었던 건...
「Sir Destiny、アンタ、俺を見てるか
"Sir Destiny 당신 나를 보고 있나?"
「もう飽きた」なんて 言わせないぞ
"'이제 질렸다'라고 말하게 두진 않아"
今にも 夢を掘り出して 見事悔しがらせてやる」
"지금이라도 꿈을 파내서 기꺼이 후회하게 만들테니까"
「Sir Destiny、俺の夢って何だったっけ?
"Sir Destiny 내 꿈이라는 게 뭐였었지?
何が ここまで俺を動かしていたんだっけ?
무엇이 지금까지 나를 움직이게 했던 거였지?
大事な何かを待たせていた様な…」
가장 중요한 무언가를 기다리게 했던 것만 같은..."
夢を掘る人 それを待つ人
꿈을 파내는 사람 그걸 기다리는 사람
幾つもの夜を 乗り越えた嘘
수많은 밤을 넘어선 거짓말
▶ 비참한 운명 앞에서 거짓말을 반복하다 결국 삶은 함몰하고 주문과 소원의 주객이 전도되어버린 순수한 비극
▶ 난 리어왕이 제일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