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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번역의 코티지
闇雲にでも信じたよ きちんと前に進んでいるって 억지로라도 믿었어 제대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よく晴れた朝には時々 一人ぼっちにされちゃうから 맑게 갠 아침에는 때론 혼자가 되어버리니까 ヤジロベエみたいな正しさだ 야지로베 같은 올바름이야 今この景色の全てが 笑ってくれるわけじゃないけど 지금 이 풍경 모두가 웃어주지는 않지만 それでもいい これは僕の旅 그래도 괜찮아 그게 내 여행이야 昨夜の雨の事なんか 覚えていないようなお日様を 어젯밤 비가 내렸던 걸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은 해님을 昨夜出来た水たまりが 映して キラキラ キラキラ 어젯밤 생긴 웅덩이가 비추며 반짝반짝 반짝반짝 息をしている 숨을 쉬고 있어 高く遠く広すぎる空の下 おはよう 僕は昨日からやってきたよ 높고 먼 너무 넓은 하늘 아래에서 안녕 나는 어제로부터 찾아왔어 失くせ..
逃げ出したい夜の往来 니게다시타이요루노오우라이 도망치고 싶은 밤의 왕래 行方は未だ不明 유쿠에와이마다후메이 행방는 여지껏 불명 回り回って虚しくて 마와리마왓테무나시쿠테 돌고돌아 허무해져서 困っちゃったワンワンワン 코맛챳타와ㅇ와ㅇ와ㅇ 괴로워졌어 멍멍멍 失ったつもりもないが 우시낫타츠모리모나이가 잃어버렸을 것도 없지만 何か足りない気分 나니카타리나이키부ㄴ 무언가 부족한 기분 ちょっと変にハイになって 춋토헤ㄴ니하이니낫테 조금 이상할 정도로 하이해져서 吹かし込んだ四輪車 후카시코ㄴ다요ㄴ리ㄴ샤 엔진의 회전 속도를 높이는 사륜차 兄弟よどうかしよう 쿄-다이요도-카시요- 형제여 어떻게든 해봐 もう何も考えないよ 모-나니모카ㄴ가에나이요 더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銀河系の外れへとさようなら 기ㄴ가케-노하즈레에토사요-나라 은하계의 ..
安心すると 不安になるね 안심하면 불안하게 되네 例えば 今 예를 들면 지금처럼 だから今を 未来の外れに 그러니까 지금을 미래의 구석에 置いて忘れよう 밀어두고서 잊어버리자 そう思った 過去 그렇게 생각한 과거 繰り返した 今 되풀이했던 지금 温かいものは 冷めるから 따스한 건 식어버리니까 それが怖くて 触れられない 그게 두려워서 만지지 못해 貰わなければ 無くす事もない 선물 받지 않는다면 잃어버리지도 않아 もういいかい 過去 이제 찾아도 되니? 과거 まぁだだよ 今 아직이야 지금 隠れる場所は どこであろうと 숨은 장소는 그 어디든 常に世界の中心だから 이미 세계의 중심이니까 すぐ見つかって オニにされるよ 금방 들켜서 술래가 되어버리곤 해 ずっと探す側の かくれんぼ 항상 찾아다니는 입장인 숨바꼭질 君に会わなきゃ良かった 너와 만나지..
怖がりな少年 どんどんギターを歪ませた 겁쟁이인 소년 점점 기타를 일그러뜨렸어 他人は少しも 解ってくれなかった 타인은 조금도 알아주지 않았어 5Wのアンプが なるべく小さく絶叫した 5W의 앰프가 되도록 작게 절규했어 閉め切った窓 三日月が覗いてた 단단히 닫은 창문 초승달이 훔쳐보고 있었어 布団被ってイヤホン ラジオなかなかのボリュームで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어폰 라디오 적당한 볼륨으로 キラキラした音が 体を走り回った 반짝이던 소리가 몸을 내달렸어 大好きなシンガー なんで好きなのか解らない 가장 좋아하는 싱어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目を閉じれば すぐ側にいた 確かに 눈을 감으면 바로 옆에 있었어 확실히 その声とこの耳だけ たった今世界に二人だけ 그 목소리와 이 귀 뿐 이 순간 세계에 두사람 뿐 まぶたの向こう側なんか 置いてけぼ..
随分先に行ってしまった 멀찍이 앞서 가버린 光の下のキャラバン 빛 아래의 캐러밴 トンネルに残響 塞いだ耳 터널에 잔향 틀어막은 귀 自分嫌いな自分が好き 스스로를 싫어하는 스스로가 좋아 知らない顔で 知っている事 모르는 얼굴로 알고 있는 것 悟られないためのお勉強 속내를 들키지 않도록 하는 공부 綺麗な言葉を 올바른 말을 信じない様にして 믿지 않는 척 하며 満たされるのは 만족하는 건 とても普通の事 무척 평범한 일 叫びは不要 ただ言えば良い 외침은 무용 평범하게 말하면 돼 面倒臭がる君が面倒 귀찮아 하는 네가 귀찮아 知っている様で 知らない事 아는 체 하며 모르는 것 知識だけで知恵が無い事 지식 뿐이고 지혜가 없는 것 感動にシビアな訳じゃない 감동에 엄격해서가 아니야 感情に脂肪が付いただけ 감정에 지방이 붙었을 뿐 食べてきたご馳走..
現れたそれは春の真っ最中 えも言えぬまま輝いていた 아라와레타소레와하루노맛사나카 에모이에누마마카가야이테이타 나타난 그것은 봄 한창 때 허나 말없이 빛나고 있었다 どんな言葉もどんな手振りも足りやしないみたいだ 도ㄴ나코토바모도ㄴ나테부리모타리야시나이미타이다 어떤 말도 어떤 손짓도 표현하기엔 부족해 その日から僕の胸には嵐が 住み着いたまま離れないんだ 소노히카라보쿠노무네니와아라시가 스미츠이타마마하나레나이ㄴ다 그 날부터 나의 가슴에는 폭풍이 눌러살고선 떨어지질 않는다 人の声を借りた 蒼い眼の落雷だ 히토노코에오카리타 아오이마나코노라쿠라이다 사람의 목소리를 빌린 푸른 눈의 낙뢰야 揺れながら踊るその髪の黒が 他のどれより嫋やかでした 유라레나가라오도루소노카미노쿠로가 호카노도레요리타오야카데시타 비틀거리며 춤추는 그 머리카락의 흑색이 그 무엇..
誰かの胸の夜の空に 伝えたい気持ちが生まれたら 누군가의 가슴 속 밤하늘에 전하고 싶은 마음이 태어났다면 生まれた証の尾を引いて 伝えたい誰かの空へ向かう 태어난 증거인 꼬리를 끌면서 전하고 싶은 누군가의 하늘로 향해 いつも迷路 終わらないパレード 止まったら溺れる 항상 미로 끝나지 않는 퍼레이드 멈춰서면 빠져버려 ゴールなんてわからないままで いつまで どこまで 골이 어딘지 모른 채로 언제까지 어디까지 時間と距離を飛び越えて 君のその手からここまで来た 시간과 거리를 뛰어넘어서 너의 그 손으로부터 여기까지 왔어 紙に書かれた文字の言葉は 音を立てないで響く声 종이에 적힌 문자의 언어는 소리를 내지 않고 울리는 목소리 そうやって呼んでくれただろう 見上げればちゃんと聴こえたよ 그런 식으로 날 불러주었잖아 우러러 보니 분명 들렸어 僕の上にも..
번역 : 비범인 いつもどおりの通り独り こんな日々もはや懲り懲り 이츠모도오리노토오리히토리 콘나히비모하야코리고리 평소대로인 대로 홀로 이런 나날 이젠 지긋지긋 もうどこにも行けやしないのに 夢見ておやすみ 모- 도코니모이케야시나이노니 유메미테오야스미 이젠 어디에도 가지 못하면서 꿈꾸며 잠들어 いつでも僕らはこんな風に ぼんくらな夜に飽き飽き 이츠데모보쿠라와콘나후-니 본쿠라나요루니아키아키 언제나 우리들은 이렇듯 멍청한 밤에 질려질려 また踊り踊り出す明日に 出会うためにさよなら 마타오도리오도리다스아시타니 데아우타메니사요나라 다시 춤을 춤추는 내일과 만나기 위해 안녕 歩き回ってやっとついた ここはどうだ楽園か? 아루키마왓테얏토츠이타 코코와도-다라쿠에ㄴ카? 걸어다니다 겨우 다다랐어 여긴 어때 낙원인가? 今となっちゃもうわからない 이마토..
번역 : 비범인 何もいらない 아무 것도 필요 없어 心臓が煩かった 歩くたび息が詰まった 初めてバイトを逃げ出した 심장이 울렁거렸어 걸을 때마다 숨이 차올랐어 처음으로 알바를 도망쳐버렸어 音楽も生活も、もうどうでもよかった ただ気に食わないものばかりが増えた 음악도 생활도, 이제 어떻게 되든 좋았어 그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만이 늘었어 八月某、月明かり、自転車で飛んで 東伏見の高架橋、小平、富士見通りと商店街 어느 팔월, 달빛, 자전거로 달려서 히가시후미 고가도로, 고다이라, 후지미도리와 상점가 夜風が鼻を擽ぐった この胸の痛みは気のせいだ わかってた わかった振りをした 밤바람이 코를 간질였어 이 가슴 속 통증은 기분 탓이야 알고 있었어 아는 체를 했어 最低だ 最低だ 僕の全部最低だ 君を形に残したかった 想い出になんてしてやるもんか 최악..
번역 : 비범인 砂の海で 錆びたシャベルを持って 모래바다에서 녹슨 삽을 들고 まるで闘う様に 夢を掘る人 마치 싸우는 듯이 꿈을 파내는 사람 赤く燃える太陽に 身を焼かれても 빨갛게 불타는 태양에 몸을 그을린대도 必死で 這い上がろうとする 필사적으로 기어오르려고 해 愛する人の 命に値がついた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값이 달렸다며 そこら中に頭を下げても 足りなくて 주변 사람들에게 머리를 숙여대도 부족해서 「石油でも掘る以外 無いんじゃないの?」って "석유라도 파내지 않는 한 무리인 거 아니야?"라는 皮肉を 本気にして飛び出した 비아냥을 진심으로 믿고 달려들었지 でも 掘り出したのは 長い年月 하지만 파내었던 건 기나긴 세월 「Sir Destiny、アンタ、人の命を転がして 大層楽しいだろう? "Sir Destiny 당신말야 사람 목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