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P OF CHICKEN 10

BUMP OF CHICKEN - 시공 숨바꼭질 時空かくれんぼ

安心すると 不安になるね 안심하면 불안하게 되네 例えば 今 예를 들면 지금처럼 だから今を 未来の外れに 그러니까 지금을 미래의 구석에 置いて忘れよう 밀어두고서 잊어버리자 そう思った 過去 그렇게 생각한 과거 繰り返した 今 되풀이했던 지금 温かいものは 冷めるから 따스한 건 식어버리니까 それが怖くて 触れられない 그게 두려워서 만지지 못해 貰わなければ 無くす事もない 선물 받지 않는다면 잃어버리지도 않아 もういいかい 過去 이제 찾아도 되니? 과거 まぁだだよ 今 아직이야 지금 隠れる場所は どこであろうと 숨은 장소는 그 어디든 常に世界の中心だから 이미 세계의 중심이니까 すぐ見つかって オニにされるよ 금방 들켜서 술래가 되어버리곤 해 ずっと探す側の かくれんぼ 항상 찾아다니는 입장인 숨바꼭질 君に会わなきゃ良かった 너와 만나지..

번역/노래 2019.11.23

BUMP OF CHICKEN - 디어 맨 ディアマン

怖がりな少年 どんどんギターを歪ませた 겁쟁이인 소년 점점 기타를 일그러뜨렸어 他人は少しも 解ってくれなかった 타인은 조금도 알아주지 않았어 5Wのアンプが なるべく小さく絶叫した 5W의 앰프가 되도록 작게 절규했어 閉め切った窓 三日月が覗いてた 단단히 닫은 창문 초승달이 훔쳐보고 있었어 布団被ってイヤホン ラジオなかなかのボリュームで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어폰 라디오 적당한 볼륨으로 キラキラした音が 体を走り回った 반짝이던 소리가 몸을 내달렸어 大好きなシンガー なんで好きなのか解らない 가장 좋아하는 싱어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 目を閉じれば すぐ側にいた 確かに 눈을 감으면 바로 옆에 있었어 확실히 その声とこの耳だけ たった今世界に二人だけ 그 목소리와 이 귀 뿐 이 순간 세계에 두사람 뿐 まぶたの向こう側なんか 置いてけぼ..

번역/노래 2019.11.23

BUMP OF CHICKEN - 캐러밴 キャラバン

随分先に行ってしまった 멀찍이 앞서 가버린 光の下のキャラバン 빛 아래의 캐러밴 トンネルに残響 塞いだ耳 터널에 잔향 틀어막은 귀 自分嫌いな自分が好き 스스로를 싫어하는 스스로가 좋아 知らない顔で 知っている事 모르는 얼굴로 알고 있는 것 悟られないためのお勉強 속내를 들키지 않도록 하는 공부 綺麗な言葉を 올바른 말을 信じない様にして 믿지 않는 척 하며 満たされるのは 만족하는 건 とても普通の事 무척 평범한 일 叫びは不要 ただ言えば良い 외침은 무용 평범하게 말하면 돼 面倒臭がる君が面倒 귀찮아 하는 네가 귀찮아 知っている様で 知らない事 아는 체 하며 모르는 것 知識だけで知恵が無い事 지식 뿐이고 지혜가 없는 것 感動にシビアな訳じゃない 감동에 엄격해서가 아니야 感情に脂肪が付いただけ 감정에 지방이 붙었을 뿐 食べてきたご馳走..

번역/노래 2019.11.23

BUMP OF CHICKEN -「별똥별의 정체 流れ星の正体」

誰かの胸の夜の空に 伝えたい気持ちが生まれたら 누군가의 가슴 속 밤하늘에 전하고 싶은 마음이 태어났다면 生まれた証の尾を引いて 伝えたい誰かの空へ向かう 태어난 증거인 꼬리를 끌면서 전하고 싶은 누군가의 하늘로 향해 いつも迷路 終わらないパレード 止まったら溺れる 항상 미로 끝나지 않는 퍼레이드 멈춰서면 빠져버려 ゴールなんてわからないままで いつまで どこまで 골이 어딘지 모른 채로 언제까지 어디까지 時間と距離を飛び越えて 君のその手からここまで来た 시간과 거리를 뛰어넘어서 너의 그 손으로부터 여기까지 왔어 紙に書かれた文字の言葉は 音を立てないで響く声 종이에 적힌 문자의 언어는 소리를 내지 않고 울리는 목소리 そうやって呼んでくれただろう 見上げればちゃんと聴こえたよ 그런 식으로 날 불러주었잖아 우러러 보니 분명 들렸어 僕の上にも..

번역/노래 2019.07.16

[THE LIVING DEAD] 8. Ever Lasting Lie - BUMP OF CHICKEN (가사 번역)

번역 : 비범인 砂の海で 錆びたシャベルを持って 모래바다에서 녹슨 삽을 들고 まるで闘う様に 夢を掘る人 마치 싸우는 듯이 꿈을 파내는 사람 赤く燃える太陽に 身を焼かれても 빨갛게 불타는 태양에 몸을 그을린대도 必死で 這い上がろうとする 필사적으로 기어오르려고 해 愛する人の 命に値がついた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값이 달렸다며 そこら中に頭を下げても 足りなくて 주변 사람들에게 머리를 숙여대도 부족해서 「石油でも掘る以外 無いんじゃないの?」って "석유라도 파내지 않는 한 무리인 거 아니야?"라는 皮肉を 本気にして飛び出した 비아냥을 진심으로 믿고 달려들었지 でも 掘り出したのは 長い年月 하지만 파내었던 건 기나긴 세월 「Sir Destiny、アンタ、人の命を転がして 大層楽しいだろう? "Sir Destiny 당신말야 사람 목숨을 ..

번역/노래 2019.04.15

BUMP OF CHICKEN「Aurora」(가사 번역)

번역 : 비범인 (영상 도입) 그것은, 신들이 행하는 신비의 업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그 때그것은, 모습을 드러낸다 もうきっと多分大丈夫 どこが痛いか分かったからね이제 분명 아마 괜찮아 어디가 아픈지 알았으니까 自分で涙拾えたら いつか魔法に変えられる스스로 눈물을 주워담을 수 있다면 언젠가 마법으로 바뀔 거야 ほんの少し忘れていたね とても長かった ほんの少し아주 잠깐 잊고 있었어 정말 길었네 아주 잠깐お日様がない時は クレヨンで世界に創り出したでしょう 햇님이 없을 때는 크레용으로 세계에 그려내고는 했지 正義の味方には見つけて貰えなかった類정의의 사도에게는 도움받지 못했던 이들探しに行かなくちゃ 呼び合い続けた あの声だよ 찾으러 가야만 해 함께 계속 부르짖었던 그 목소리야 溜め息にもなれなかった 名前さえ持たない思いが한숨마저 되지 ..

번역/노래 2019.03.15

BUMP OF CHICKEN - 세인트 엘모의 불 (가사 번역)

번역 : 비범인 夜が終わる前に追い付けるかな 同じ坂道の上の違う位置で밤이 끝나기 전에 따라잡을 수 있을까 같은 비탈길 위 다른 위치에서 同じ場所に向けて 歩いてるんだ 今どんな顔してる같은 장소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걸 지금 어떤 얼굴이려나 どれくらい先にいるんだろう얼마나 앞서 있는 걸까 言葉を知ってるのはお互い様な 言葉が足りないのもお互い様な말을 아는 건 똑같고 말주변이 부족한 것도 똑같아 勝手について来たんだ 構わず行けよ ほら全部がお互い様な멋대로 쫓아왔어 신경 끄고 먼저 가 이거 봐 전부 똑같다니까 how far are you? 星が綺麗な事に 気付いてるかなhow far are you? 별이 아름답다는 걸 깨달았으려나 僕が気付けたのは 君のおかげなんだよ ずっと上を見てたから내가 깨달은 건 네 덕분이야 여지껏 위를 바라봤으..

번역/노래 2018.10.28

BUMP OF CHICKEN - 66号線 (가사 번역)

번역 - 비범인 聞かなきゃいけない話が 全く頭に入らないのは들어야만 하는 이야기가 전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건 愛されたくて 必死だから사랑받고 싶어서 필사적이니까 申し訳ない事だけど どうする事も出来ません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あなたが聞けという横で 僕はこれを書いてる네가 들어달라고 말하는 옆에서 나는 이걸 적고 있는 걸 66号線の途中 蓋を開けちゃって ごめんね66호선 가는 길에 뚜껑을 열어버려서 미안해 ああ だけどおかげで やっと見付けた아아 하지만 그 덕에 겨우 찾아냈어 僕の知らない記憶に襲われて 泣いちゃった大切な人나는 알지 못하는 기억에 떠밀려 울어버린 소중한 사람 近くにいられて 嬉しかった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肩に溢してくれた 涙で出来た 音符を繋いで 盾を作ろう어깨에 흘려준 눈물로 된 음표를 연주해 방패를 만들자..

번역/노래 2018.10.28

BUMP OF CHICKEN - 시리우스 「シリウス」 (가사 번역)

번역 : 비범인 約束をしただろう 遥かな どこか いつか약속을 했었지 아득한 어딘가 어느날에, 라며 名前さえ忘れても 消えない灯火이름마저 잊었대도 꺼지지 않는 등불 息をするように回る星に捕まって숨 쉬듯 맴도는 별에 붙잡혀서 この体の操縦だけで精一杯이 몸의 조종만으로 벅차 絶望の最果て 希望の底절망의 끝자락 희망의 밑바닥 透明な思いの 盾と剣투명한 마음이라는 방패와 검 これは誰のストーリー どうやって始まった世界이건 누구의 스토리 어떤 경위로 시작된 세계 ここまで生き延びた 命で答えて여기까지 살아남은 삶으로 대답해 その心で選んで その声で叫んで그 마음으로 선택해 그 목소리로 외쳐 一番好きなものを その手で離さないで가장 좋아하는 것을 그 손으로 뿌리치지 마 やっと やっと 見つけたよ드디어 드디어 찾아냈어 ちゃんと ちゃんと 聴こえた..

번역/노래 2018.10.04

aria アリア - BUMP OF CHICKEN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 가사 번역 (번역 : 비범인) あの日の些細なため息は ざわめきに飲まれ 迷子になったよ그 날의 사소한 한숨은 울렁거림에 삼켜져 미아가 되었어ありふれた類だったから どこに転がったって その景色の日常흔한 일이었으니까 어디로 뒹굴어도 그 풍경으로의 일상言葉は上手に使ったら 気持ちの側まで 近付けるけれど말은 능숙히 사용하면 감정 근처까지 다다를 수 있지만同じものにはなれない 抱えているうちに 迷子になったよ똑같은 것은 되지 못해서 홀로 떠안고 있을 동안에 미아가 되었어僕らはお揃いの服を着た 別々の呼吸 違う生き物우리들은 똑같은 옷을 입은 별개의 호흡 다른 생물이야 見つけたら 鏡のように 見つけてくれた事찾아냈다면 거울처럼 찾아주었던 것触ったら 応えるように 触ってくれた事만지면 대답하는 듯이 만져주었던 것何も言えなかった 何を言えなかった..

번역/노래 20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