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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번역의 코티지
업무중「고양이영상」을 보더라도 생산성은 떨어지지않는다 : 연구결과(기사 번역) 본문
기사 출처 : http://www.lifehacker.jp/2016/01/160124cats_relax.html
(번역: Fizz)
Inc. : 정말로 바쁠 때 일수록 귀여운 영상을 보고 한 숨 돌리고 싶다는 충동이 일 때가 있습니다.
아기 팬더가 첫 걸음마를 떼는 영상의 링크를 친구한테 받거나, 기분전환으로 조금만 페이스북을 볼 생각이었던게 멈출 수 없게 되거나, 이러한 일은 누구나 경험해본 일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죄악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정말로 귀여운 동물한테는 저항할 수 없는법이죠.
하지만 과학의 견해에 의하면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귀여운 동물 때문에 산만해져도 여러분의 생산성에는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않습니다.
「긍정적인」 주의산만과 「부정적인」 주의산만의 차이
일리노이대학 어버너-섐페인 캠퍼스에서 이루어진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입니다만, 연구팀은 긍정적인 주의산만과 부정적인 주의산만의 차이를 조사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정말 민폐인 동료의 잡담, 새끼고양이을 키우는 고릴라의 사진이라는 두종류의 사건에 의해 업무를 방해받을 때, 생산성에 어떠한 차이가 생기는가, 라는 연구테마입니다.
이 실험을 하기 위해 연구팀은 어떠한 기억 과제를 완료하게 실험대상자에게 의뢰했습니다. 평가를 하기 전에 긍정적, 부정적, 그 중간의 사진을 보여주고 작업을 중단합니다.
얻어진 결과를 보면 부정적인 주의산만에 비하여 긍정적인 주의산만에는 생산성 향상과의 관계가 나타났습니다. 즉, "귀여운 새끼 고양이의 사진을 보면 집중이 흐트러지긴 하지만 작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라고 연구 레포트는 전하고있습니다.
이처럼, 귀여운 새끼 고양이의 영상을 보면서 휴식을 하더라도 업무의 성과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은, 인간의 진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자극은 부정적인 자극보다 중요하지않습니다. 긍정적인 자극에 주목하지않더라도 리스크가 크지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진화론적으로 보자면 식량에 주의를 기울이지않는 것은 포식동물과 같은 위험한 존재에게 주의를 기울여 위기를 모면하는 것 보다 극적인 문제가 아니기때문입니다." 라고 심리학 교수이자 이 연구를 주도한 Florin Dolocos씨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에선 더욱이 뇌의 어떠한 부분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주의산만에 대한 뇌과학의 세계를 개척해가는게 아니라면 평균적인 사회인을 위한 식견으로 충분하지않을까요? 즉, 행복하게 해주는 자극이라면 붙잡고 있는 업무가 중단되더라도 죄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다. 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주의산만(물론 적당히 입니다!)이라면 업무의 성과가 반드시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겁니다.
Science Says It's OK to Watch That Kitten Video at Work|Popular Science
Jessica Stillman
Photo by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