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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るちる chiruchiru - 레오루 REOL れをる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본문

번역/노래

ちるちる chiruchiru - 레오루 REOL れをる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쿠프카 2016. 7. 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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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VVaNq9uSJgY

▶ 니코동 링크 : http://www.nicovideo.jp/watch/sm2915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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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Vocal : れをる (mylist/32224898)(@RRReol)

Music&Arranged : ギガ (mylist/7894586)(@GigaMozuku)

Movie : お菊 (mylist/25801793)(@__Lizel)




▼ 가사 번역 (번역 : 비범인)



こんなに大事なことなのになぜ

이렇게나 중요한 일인데 어째선가

教科書にのらぬ人の秘め事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사람들의 비밀 

君との心的距離が測れない

너와의 심적 거리를 잴 수 없어

大分難解過ぎている事情

꽤나 난해하게 펼쳐진 사정


チェルシーホテルで幕が閉じていくの

첼시 호텔에서 장막이 내리고 있어

シドとナンシーも恋の被害者だわ

시드와 낸스도 사랑의 피해자라구

きっとこれで射程距離は堂々圏内

분명 이걸로 사정거리는 당당히 권내

なんて案外見せかけだけ

라니 생각보다 겉치레 뿐


知れば知るほど苦しい

알면 알수록 괴로워

それでもなぜ、知りたいの

그런데도 어째서, 알고 싶은 거야

秘めた祈り ゼロ距離まで程遠く遠く切ない模様

숨겨뒀던 소원   제로 거리까지 조금 멀고 먼 애달픈 상황


知れば知るほど苦しい

알면 알수록 괴로워

それでもなぜ、知りたいの

그런데도 어째서, 알고 싶은 거야

言えば散るアンバランスな事情

말하면 흩날리는 언밸런스한 사정

なんでか君に言えないのです

이래저래 네게 말하질 못하겠어요



他所見 垣間見 まだ到底無理

한눈팔기 엿보기 아직도 여전히 무리

どうなの? 度Cも熱暴走気味

어때? 섭씨도 열폭주 할 것 같고

低気圧が連れてくる頭痛が痛いの

저기압이 데리고 오는 두통이 아파

前線停滞 本日も不履行

전선정체 오늘도 불이행



スコープ越しでも直視できなくて

스코프 너머로도 직시할 수 없어서

ボニークライドばりの危険過ぎる罠

보니 클라이드 모방이라는 너무 위험한 덫

ちるちる届かぬわたしの電波

지직지직 닿지 않는 내 전파

ぐずってフェードアウト それでいいの

주춤대다 페이드 아웃 그걸로 됐어


見れば見るほどに不思議

보면 볼 때마다 이상해

こんなにもなぜ、惹かれるの

어째서 이렇게나, 끌리는 거야

言えない想いめぐりめぐる

말할 수 없는 감정 돌고 돌아

心トクトク 悩ましいのよ

마음에 툭툭 떨어져 괴로운 거야


見れば見るほどに不思議

보면 볼 때마다 이상해

こんなにもなぜ、惹かれるの

어째서 이렇게나, 끌리는 거야

散れば散る NOT スランプな事情

흩날려 흩어지는 NOT 슬럼프인 사정

ならこのままでいたいのです

그럼 이대로 있고 싶어요



悪化の一途を辿る不治の病

악화일로를 걷는 불치병

解明されてない

해명되어 있지 않아

病状戦況とても詰めが甘い

병세 전황 마무리가 상당히 더뎌

もっと甘いのがいい 教えて

좀 더 단게 좋아 가르쳐줘


知れば知るほど苦しい

알면 알수록 괴로워

それでもなぜ、知りたいの

그런데도 어째서, 알고 싶은 거야

秘めた祈り ゼロ距離まで程遠く遠く切ない模様

숨겨뒀던 소원   제로거리까지 조금 멀고 먼 애달픈 상황


知れば知るほど苦しい

알면 알수록 괴로워

それでもなぜ、知りたいの

그런데도 어째서, 알고 싶은 거야

言えば散るアンバランスな事情

말하면 흩날리는 언밸런스한 사정

なんでか君に言えないのです

이래저래 네게 말하질 못하겠어요


君とこのままでいたいのです

너와 이대로 있고 싶어요



▶ 감상

  - 散る가 갖는 의미를 겹치고 겹쳐서 재밌게 풀어낸 노래. 그러나 번역하기가 참 까다롭네요.

  - 가사 속 고유명사(첼시 호텔, 시드와 낸시, 보니 클라우드 등)이 뭔지 찾아가며 듣는 재미도 있어요.

  - 누군가를 이해하기란 참 힘든 일이지만 실상 자기 자신의 감정과 생각조차 이해하기 힘들기도 해요.

  - 타인에 대한 이해, 공감, 새로운 시작, 알을 깨고 나오는 것. 무척 힘든 일이라서 그냥 가만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싶기도 하지만.

  - 그냥 신경쓰이는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바뀌는 것도 있으니까. 참 변덕스러워요.

  - 그리고 꼭 다른 누군가만은 아니겠네요. 자신이 되고 싶었던 미래의 자신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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