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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번역의 코티지
백설 불러보았다 白ゆき 歌ってみた - nameless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본문
毒を飲み込む前に
독을 마시기 전에
五畳の一間で、夏を見下ろすように
오첩 방에서, 여름을 내려다 보듯
あの日のことを思っている
그 날 일을 떠올리고 있어
「春の河原の前を歩いたあの日は、
"봄의 강가 앞을 걷던 그 날은,
夜を忘れるような陽の射す朝で
밤을 잊어버릴 정도로 햇볕이 내리쬐는 아침이라서
河川のベンチには眠る、誰か。
하천의 벤치에는 잠드는, 누군가.
まるで黒檀だった。黒い髪、眠った春がいた。
마치 흑단 같았어. 검은 머리카락, 잠든 봄이 있었어
まだ心臓に残ってる毒が、
아직 심장에 남아 있는 독이,
嗚呼、狂ったみたいに胸を突いていた。」
아아, 미친 듯이 가슴을 괴롭히고 있었어."
咲いて snow white 今日も笑って泣いてもう、
피어나 snow white 오늘도 웃고 울다가 이젠
もう一回僕らの長い人生に気取ってキスしたら
다시 한 번 우리들의 기나긴 인생을 깨닫고 키스한다면
最低な、愛な、甲斐性なしな論理で
최악이라든가, 사랑같은, 같잖은 논리로
もうちょっとだけ忘れる努力とか
조금이나마 더 잊으려는 노력이라든가
「毒を飲み込む前にあの頃のことを
"독을 마시기 전에 그 무렵의 추억을
人並みにもなれずに歩いた僕の、今までのこと。
평범한 축에도 끼지 못하고 걷던 나의, 지금까지의 여정을.
嫌いになったのは夢と明日。
싫어진 건 꿈과 내일.
誇れるものなんて肥大した自尊心だけだった。
자랑할만한 것따윈 비대해진 자존심 뿐이었어.
春に出会ったあの人の顔だけ。覚えてる筈が胸に霞んでいく。」
봄에 만났던 그 사람의 얼굴뿐. 기억하고 있었을 텐데 가슴 속에서 희미해져 가"
そうだ snow white 泣いて 気取ってないでもう、
그래 snow white 울어 괜찮은 척 하지 마 이제,
もういいよ、貴方の記憶なんか笑って手を振れよ
이젠 됐어, 당신 기억따윈 웃으며 손을 흔들 거야
最低だ 死んでしまうなら今日だと思った
최악이야 죽어버린다면 오늘이리라고 생각했어
もうずっと誰に期待もされぬまま
이젠 계속 누구에게도 기대받지 못한 채로
水差しを窓に置いて くすねた毒を注いで 乾いた紙に綴った
물병을 창가에 두고 훔친 독을 타고서 마른 종이에 적었어
「結局僕には何もなかった」
"결국 내게는 아무 것도 없었어"
全てが虚しくなって 紙切れを空に放って 毒水を口に含んだ
모든 것이 허무해져서 종잇조각을 하늘에 흩뿌리고 독물을 입에 머금었어
貴方のことを思い出した。
당신과의 추억을 떠올렸어.
snow white 泣いて笑って憂いて
snow white 울고 웃고 걱정하며
もうなんで貴方の眠ってる顔が浮かんで消えなくて
이젠 어째선가 당신의 잠든 얼굴이 떠올라 지워지지 않아서
最低だ
최악이야
咲いて snow white どうか笑って泣いてもう、
피어나 snow white 부디 웃고 울다가 이젠
もう一回僕らの長い人生に気取ってキスしたら
다시 한 번 우리들의 기나긴 인생을 깨닫고 키스한다면
最低な、愛な、甲斐性なしな論理で
최악이라든가, 사랑같은, 같잖은 논리로
もうちょっとだけ貴方を探せたら
조금이나마 더 당신을 찾았더라면
もう一歩だけ歩いてみれるかな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으려나
毒を吐き出すように
독을 토해내듯이
▶ 감상
- 왠지 모르겠는데 게시물이 삭제되어서... 다시 올립니다. 번역도 다시 해서 조금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