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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채색 極彩色] 06. Logic Agent ロジックエージェント - 레오루 れをる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본문

번역/노래

[극채색 極彩色] 06. Logic Agent ロジックエージェント - 레오루 れをる (가사 번역, 영상 외부링크)

오전1시 2015. 8. 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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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동 링크 : http://www.nicovideo.jp/watch/sm26768045


앨범「극채색」,


06. Logic Agent ロジックエージェント


가사:niki

작곡:niki

노래 : 레오루


번역 : 비범인

하나하나 들으면서 오탈자 확인해야 되는 귀찮은 독음 작성 : 오전1시


이하, 가사 번역입니다.



枯れては戸惑いを募らせて 

카레테와 토마도이오 츠노라세테

말라붙은 뒤 망설임은 더해지고

遠く揺らぐ日々を眺めてた

토오쿠 유라구 히비오 나가메테타

저 멀리 아른거리는 나날을 바라보았어

掌の影からぶら下げて

테노히라노 카게카라 부라사게테

손바닥 그림자에 매달려

微かに残るその続きを教えてよ

카스카니 노코루 소노 츠즈키오 오시에테요

희미하게 남은 그 이후의 일을 가르쳐줘



見慣れ始めた光景の裏 正体を見つめて笑う

미나레 하지메타 코-케이노 우라 쇼-타이오 미츠메테 와라우

눈에 익기 시작한 광경의 뒷편에 있던 정체를 찾아내고 웃어

仮想ルールの領域 時の中で 掠れた記憶

카소-루-루노 료-이키 토키노 나카데 카스레타 키오쿠

가상의 룰이 있는 영역 시간 속에서 흠집이 난 기억

「さよなら貴方の大好きな人」

사요나라 아나타노 다이스키나 히토

"잘 가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



思い出は声

오모이데와 코에

추억은 목소리로



雨に打たれて 今キミの心を繋ぐ糸

아메니 우타레테 이마 키미노 코코로오 츠나구 이토

비를 맞은 지금 네 마음을 잇는 실은

共鳴を逃れてる パラレル仕様

쿄-메이오 노가레테루 파라레루 시요-

공명을 피하고자 하는 평행구조

だから答えて 答えてよ ねぇ

다카라 코타에테 코타에테요 네에

그러니 대답해줘 대답해달라구 부디

臆病な僕に

오쿠뵤-나 보쿠니

겁쟁이인 내게

全てを書き換えていく

스베테오 카키 카에테이쿠

모든 걸 고쳐쓰고 있어



また沈んだ この光景に小さく響く

마타 시즌다 코노 코-케이니 치-사쿠 히비쿠

다시 가라앉은 이 광경에 조그맣게 울리는

砕け脳裏のパノラマ  目の奥で微かに光る

쿠다케 노-리노 파노라마 메노 오쿠데 카스카니 히카루

망가진 뇌리의 파노라마는 눈 안쪽에서 희미하게 빛나





「さよなら貴方の大切な人」

사요나라 아나타노 타이세츠나 히토

"잘 가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



重ねては声

카사네테와 코에

교차한 뒤에는 목소리로



雨に途切れて 今キミの心を繋ぐ音

아메니 토기레테 이마 키미노 코코로오 츠나구 오토

비에 끊겨버린 지금 네 마음을 잇는 소리는

証明を逃れてる パラレル仕様

쇼-메이오 노가레테루 파라레루 시요-

증명을 피하고자 하는 평행구조

だから見つけて見つけてよ ねぇ

다카라 미츠케테 미츠케테요 네-

그러니 찾아줘 찾아주라구 부디

記憶の向こうに

키오쿠노 무코-니

기억의 저편으로

その目に僕を映してよ

소노메니 보쿠오 우츠시테요

그 눈에 나를 비춰줘



望んで零れた悲しい詩を

노존데 코보레타 카나시이 우타오

바라다 흘러넘친 슬픈 시를

怯えては声

오비에테와 코에

두려워하며 목소리로



だから答えて 答えてよ

다카라 코타에테 코타에테요

그러니 대답해줘 대답해달라구

重ねたキミの手を

카사네타 키미노 테오

마주잡은 네 손을

共鳴を逃れてる パラレル仕様

쿄-메이오 노가레테루 파라레루 시요-

공명을 피하고자 하는 평행구조를



雨に打たれて 今僕の心を繋ぐから

아메니 우타레테 이마 보쿠노 코코로오 츠나구카라

비에 맞은 지금 나의 마음을 이을테니까

全てを書き換えていて

스베테오 카키카에테이테

모든 것을 고쳐쓴 채로 있어줘


감상 :

  - 가운데정렬로 가사를 표시하는 게 보기 편할 것 같다.

  - 그냥 대충 들을 때는 멜로디도 좋고 왠지 거창하게 들렸는데(특히 평행구조니 공명이니 파노라마니 해서) 그렇게 형상화가 심한 노래는 아니었다.

  - 이건 세태를 포착했다기보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 부디 두 사람의 관계를 고쳐쓰기를 바랍니다. 화자 입장에서는 이득...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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