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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번역의 코티지
[No title-] 3. オオエドランヴ 오오에도 난무 - れをる 레오루 / nqrse (가사 번역) 본문
첨언 : 가사 번역에 있어서 어려움이 컸습니다. 랩 부분은 일본, 한국에서 들린다는대로 긁어왔습니다. 번역도 번역이지만 가사 자체가 확실히 맞는지도 조금 애매합니다. 이 가사에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繚乱する奥の間から目指す昇華
료란스루 오쿠노마카라 메자스 쇼카
요란한 안방에서 향하는 승화
気付けばもう既に一切の不安も
키즈케바 모 스데니 잇사이노 후안모
깨닫고보니 진작에 아무런 불안도
恐れも無くほらその手の蘭翳して 舞え
오소레모 나쿠 호라 소노테노 란카자시테 마에
두려움도 없고 봐 그 손에 난초를 치켜들고 춤춘다
大江戸乱舞
오오에도 란부
오오에도 난무
咲かせ咲かせや葵の花
사카세 사카세야 아오이노 하나
피어라 피거라 접시꽃이여
御代に舞い散れ今宵も只
미요니 마이치레 코요이모 타다
태평성대에 흩날려라 오늘밤도 그저
天下の舞台は我らが園
텐카노 부타이와 와레라가 소노
천하 무대는 우리들의 안방
この血その徳とす
코노 치 소노 토쿠토스
이 피 덕이라 여기고
乱れ乱れ巡る血の侭
미다레 미다레 메구루치노 마마
어지러이 어지럽거라 돌고 도는 피 그대로
月を誘(いざなえ)西の方
츠키오 이자나에 니시노 카타
달을 꾀어 서쪽으로
女が狂わし浮世の矢狭間御江戸は万世
온나가 쿠루와시 우키요노 야자마 오오에도와 반세이
여자를 미치게하는 난세의 시협창 오오에도는 영원하다
*시협창 : (성벽의 활 쏘는 구멍)
こちとら酸いも甘いも、苦いのまでも承知
코치토라 스이모 아마이모 니카이노 마데모 쇼치
우리들은 시어도 달아도 써도 삼켜
故にこの望みも少し不条理
유에니 코노 노조미모 스코시 후죠리
고로 이 바람도 조금 부조리
恐れる様になった奥の女子
오소레루 요우니 낫타 오쿠노 오나고
두려워하게 된 시녀
脱がす袴 次は男を堪能
누가스 하카마 츠기와 오토코오 탄노
벗긴 하카마 그 다음은 남자를 감당하고
幾重もの困難屠る猛者
이쿠에모노콘란호후루모사
수많은 곤란을 물리치는 맹자
だけが歩けるこの道は御鈴廊下
다케가 아루케루 코노 미치와 오스즈로-카
(맹자)만이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방울복도
何処の馬の骨だ その差金は まぁまず、
도코노 우마노 호네다 소노 사시가네와 마아마즈
어디 말 뼈다귀냐 그 부족한 돈은 그렇다 치고 우선
罪の重さを 自分の目で確かめな
츠미노 오모사오 지분노 메데 타시카메나
네 죄의 무거움을 네 눈으로 확인하여라
のってけ今日 日前線女の御宮
놋테케 쿄- 비젠센 온나노오미야
말을 타고 가자 오늘은 맑음전선 여자의 궁궐로
気高く生きませ 血潮に酔い好い
케다카쿠 이키마세 치시오니 요이요이
고상하게 살아가세요 피범벅에 취해 좋고
掻っ攫え 此処は女の御宮
캇사라에 코코와 온나노오미야
낚아채라 여기는 여자의 궁궐
お好きに召しませ さばかりに強か
오스키니 메시마세 사바카리니 시타타카
마음껏 드세요 그것보다도 많이
我抜きで改革なんてお主片腹痛いわ
와레 누키데 카이카쿠 난테 오누시 카타하라이타이와
날 빼고 개혁이라니 너 가소롭구나
頭が高過ぎる、ここで腹切りしたいか?
아타마가 타카스기루 코코데 하라키리 시타이카
고개가 너무 높구나 여기서 할복하고 싶은가?
何も恐れないなら できる凱旋
나니모 오소레나이나라 데키루 가이센
무서워하는 것이 없다면 가능한 개선
できない物は直ぐ踵を返せ
데키나이 모노와 스구 키비스 오 카에세
(개선)못하는 자는 발길을 돌려라
「己を信じる者だけ信じていろ」
오노레오 신지루 모노다케 신지테로
「스스로를 믿는 자만 믿고 있어라」는
”奴が待つなら仕える筈だ”
야츠가 마츠나라 츠카마츠루 하즈다
녀석이 기다린다면 쓰일 테다
その返事が陰と陽壊す 我の言葉が心の臓を刺す
소노 헨지가 인토요우 코와스 와레노 코토바가 신노조오 사스
그 대답이 음과 양을 부수고 내 말이 심장을 찌른다
鈴音が伝う「いざ」おなごはいく
스즈네가 츠타우 이자오나고와이쿠
방울소리가 전한다 「자」여자가 간다고
耐え難き運命に耐えし時
타에가타키 사다메니 타에시 토키
참기 어려운 운명에 견뎌야할 때
ただ確かな愛 最初から 毛頭ない女子達は
타다 타시카나 아이 사이쇼카라 모토나이 오나고타치와
확실한 사랑은 처음부터 털끝만큼 없는 여자들은
一夜の関係それで用は終わりだ
이치요노 칸케이 소레데요-와 오와리다
하룻밤 관계 그걸로 용무는 끝이다
文句ある奴は四の五の言わず
몬쿠아루 야츠와 시노고노 이와즈
불평 있는 놈은 이러니저러니 말하지 말고
来るならこいよこの身の程知らず
쿠루나라 코이요 코노 미노호도시라즈
오려면 오렴 이 분수도 모르는 사람아
天晴れ天下戦線女の御宮
앗바레 텐카 센센 온나노오미야
장하다 천하전선 여자의 궁궐
凛々しく生きませ今宵は酔い好い
리리시쿠 이키마세 코요이와 요이요이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오늘 밤엔 취해 좋고
真っ盛り此処は女の御宮
맛사카리 코코와 온나노오미야
물 오른 여기는 여자의 궁궐
交じり乱れませ毎夜舞う花びら
마지리 미다레마세 마이요 마우 하나비라
함께 흐트러져요 매일 밤 춤추는 꽃잎처럼
いたいけな心落ち着かす竜胆
이타이케나 코코로 오치츠카스린도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시켜주는 용담
移ろいゆく貴方の気持ちや何処
우츠로이 유쿠 아나타노 키모치야 이즈코
변해가는 당신의 마음은 어디로
その儚き夢実りし刻屹度
소노 하카나키 유메 미노리 시코쿠 킷토
그 덧없는 꿈의 열매는 분명
賑やに華やぐ我が身より一層
니기야니 하나야구 와가미 요리 잇소
단번에 신세가 편 내 신세 한층 더
焔上がりし他の女子の心臓
호노아가리시 타노 오나고노 신조-
불꽃은 오르고 다른 여자의 심장은
とうに辟易をかしものならば幾夜
토우니 헤키에키오카시 모노나라바 이쿠요
이미 질린 자라면 몇일 밤
共にいざ行かん歩きだす一歩
토모니 이자이칸 아루키다스 잇포
함께 자 가자 내딛는 한 걸음
大義胸に行け 誇り高き日本
타이기 무네니 이케 호코리다카키 닛폰
대의를 가슴에 품고 가라 자랑스런 일본
のってけ今日 日前線女の御宮
놋떼케 쿄비 젠센 온나노오미야
말을 타고 가자 오늘은 맑음전선 여자의 궁궐로
気高く生きませ 血潮に酔い好い
케다카쿠 이키마세 치시오니 요이요이
고상하게 살아가세요 피범벅에 취해 좋고
掻っ攫え 此処は女の御宮
캇사라에 코코와 온나노오미야
낚아채라 여기는 여자의 궁궐
お好きに召しませ 奥まで
오스키니 메시마세 오쿠마데
마음껏 드세요 안쪽까지
天晴れ天下戦線女の御宮
앗바레 텐카 센센 온나노오미야
장하다 천하전선 여자의 궁궐
凛々しく生きませ今宵は酔い好い
리리시쿠 이키마세 코요이와 요이요이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오늘 밤엔 취해 좋고
真っ盛り此処は女の御宮
맛사카리 코코와 온나노오미야
물 오른 여기는 여자의 궁궐
交じり乱れませ毎夜舞う花びら
마지리 미다레마세 마이요 마우 하나비라
함께 흐트러져요 춤춰라 춤춰 꽃잎들아
재차 첨언 ('15. 6.24) : 조금 고쳤어요. 노래 자체가 일본 에도시대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두고 있어서 어떻게 의역이 힘들고 번역하는 입장에서도 많이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