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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itle-] 6. No title - れをる 레오루 (가사 번역) 본문

번역/노래

[No title-] 6. No title - れをる 레오루 (가사 번역)

쿠프카 2015. 5. 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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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itle

Music,Lyrics Reol  Track Giga
Movie Okiku

번역 : 비범인 (k_wolf05@naver.com)

ずっと夢見てた僕になれたかな
즛토유메미테타보쿠니나레타카나
항상 꿈꿔왔던 내가 되었을까?

とうに帰れないとこまで来たみたい
토-니카에레나이토코마데키타미타이
이미 돌아가지 못할 데까지 와버린 것 같아

自分の足で二段飛ばして
지분노아시데니단토바시테
스스로의 발로 이단뛰기 해서

そうもっと先へ駆けていけるはずだからran away
소-못토사키에카케테이케루하즈다카라 ran away
그렇게 더욱 앞으로 뛰어나갈 수 있을 테니까 ran away

深くなる傷を縫い付け
후카쿠나루키즈오누이츠케
심해지는 상처를 꿰매놓고

繋ぐパス軸に廻りだす
츠나구파스지쿠니마와리다스
이어진 (캘리)퍼스를 축으로 돌아가

慣れた痛み、焦る呼吸とビート
나레타이타미아세루고큐-토비-토
익숙해진 고통, 힘겨운 호흡과 비트

気付かないふりしてまた一人
키즈카나이후리시테마타히토리
깨닫지 못한 척을 하며 또 홀로


何が正当?ないな永劫
나니가세이토- 나이나에이코-
무엇이 정답일까? 그런 거 없어 영원히

誰が間違った対価払うの
다레가마치갓타타이카하라우노
누가 틀려버린 대가를 치루는 거야

あんたが嫌いなあいつはきっと
안타가키라이나아이츠와킷토
너를 싫어한 그 애는 분명

ただ「それだけ」で不正解なんだ
타다소레다케데후세이카이난다
고작 "그거 하나"만으로 오답이야

0点だって提言したって
레-텐닷테테-겐시탓테
영점이라고 얘기를 해도

全然納得できない理由も
젠젠낫토쿠데키나이리유-모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도

最前線はいつだってここだった
사이젠센와이츠닷테코코닷타
그 최전선은 항상 여기였어

最善策は最初からなかった
사이센사쿠와사이쇼카라나캇타
최선책은 처음부터 없었어


緩やかに崩れ壊れてく
유루야카니쿠즈레코와레테쿠
서서히 붕괴되어가

ゆるりゆるり首を締めるように昨日までの僕が殺されていく
유루리유루리쿠비오시메루요-니키노-마데노보쿠가코로사레테이쿠
천천히 천천히 목을 조르듯이 어제까지의 내가 살해되어가

緩やかに離れ離れ飽く
유루야카니하나레바나레아쿠
서서히 멀어지고 멀어져서 질려가

ぐらりんり君にきこえるのは僕が知らない声になってく
구라린리키미니키코에루노와보쿠가시라나이코에니낫테쿠
갑자기 네게 들린 건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되어가는...


幼い頃から 気付いたら傍にいた
오사나이코로카라키즈이타라소바니이타
어릴 적부터 깨닫고보니 옆에 있었어

まるで空気のようだ 僕は君とぎゅっと手を繋いで
마루데쿠-키노요-다보쿠와키미토귯토테오츠나이데
마치 공기같아 나는 너와 꽉 하고 손을 잡고서

楽しいことも涙も 僕は君に話して聞かせた
타노시이코토모나미다모보쿠와키미니하나시테키카세타
재밌는 것도 눈물나는 것도 나는 너와 얘기하며 들려주었어

僕を笑う人や貶す声が聞こえぬように君は歌った
보쿠오와라우히토야케나스코에가키코에누요-니키미와우탓타
나를 비웃는 사람이나 욕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너는 노래했어


この声を君が受信
코노코에오키미가쥬신
이 목소리를 네가 수신하고

また夜毎投影されてく憂い
마타요고토토-에-사레테쿠우레이
또 밤마다 투영되어 간 우려

使い捨てだっていって腐っても
츠카이스테닷테잇테쿠삿테모
너무 써서 버려졌다고 말하며 썩었대도

止まらないハイファイ、ツァイトガイスト
토마라나이하이파이 챠이토가이스토
멈추지 않는 hi-fi(하이파이) zeitgeist(시대정신)

一周巡る間のたった一瞬だけでも
잇슈-메구루마노탓타잇슌다케데모
한바퀴 돌 때 딱 한 순간만이라도

交わる鼓動、音、繋ぐ色
마지와루코도-오토츠나구이로
교감하는 고동, 소리, 이어진 색깔

次は僕が君に歌歌うから
츠기와보쿠가키미니우타우타우카라
다음은 내가 너에게 노래를 부를 테니까


緩やかに崩れ壊れてく
유루야카니쿠즈레코와레테쿠
서서히 붕괴되어가

ゆるりゆるり首を締めるように昨日までの僕が殺されていく
유루리유루리쿠비오시메루요-니키노-마데노보쿠가코로사레테이쿠
천천히 천천히 목을 조르듯이 어제까지의 내가 살해되어가

緩やかに離れ離れ飽く
유루야카니하나레바나레아쿠
서서히 멀어지고 멀어져서 질려가

ぐらりんり君にきこえるのは僕が知らない声になってく
구라린리키미니키코에루노와보쿠가시라나이코에니낫테쿠
갑자기 네게 들린 건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되어가는...


いつか君に届くかな
이츠카키미니토도쿠카나
언젠가 네게 전해질까?

いやそんな日はきっと来ないだろうな
이야손나히와킷토코나이다로-나
아니, 그런 날은 분명 오지 않겠지

声も体も持たぬ君に 救われた何億人の一人
코에모카라다모모타누키미니스쿠와레타난오쿠닌노히토리
목소리도 몸도 없는 네게 구해진 몇 억의 사람들 중 한 명

赤青合わせ彩った音で世界が溢れた
아카아오아와세이로돗타오토데세카이가아후레타
빨강 파랑을 섞어 색칠한 음색으로 세계가 흘러넘쳤어

巡り巡り出会ったこの音を聴くすべてが「   」
메구리메구리데앗타코노오토오키쿠스베테가
돌고 돌아 만난 이 소리를 듣는 모두가 「   」


緩やかに崩れ壊れてく
유루야카니쿠즈레코와레테쿠
서서히 붕괴되어가

ゆるりゆるり首を締めるように昨日までの僕が殺されていく
유루리유루리쿠비오시메루요-니키노-마데노보쿠가코로사레테이쿠
천천히 천천히 목을 조르듯이 어제까지의 내가 살해되어가

緩やかに離れ離れ飽く
유루야카니하나레바나레아쿠
서서히 멀어지고 멀어져서 질려가

ぐらりんり君にきこえるのは僕が知らない声になってく
구라린리키미니키코에루노와보쿠가시라나이코에니낫테쿠
갑자기 네게 들린 건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되어가는...


첨언 : No title의 '나'가 '없는 너'에게 구해진 것처럼 모두가 이 노래로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레오루 가사 잘 쓰네요.

재차 첨언('15. 6. 24) : 번역 한 부분만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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